램피스킨병 뜻 증상사진 국내 축산농가 상황 '사람에게 전염 가능성?'
안녕하세요? 지난해 인도에서 15만 마리의 소를 숨지게 한 램피스킨병이 국내에서도 처음 발생해서 농가가 비상이 걸렸습니다. 발생 이틀 만에 충남 서산의 한우농장에서 추가로 발생되었는데요, 사람한테는 전염이 되지 않아 가슴을 쓸어내리는데요, 날마다 치솟고 있는 물가에 더해 축산농가의 전염병발생은 예삿일이 아닙니다. 오늘은 램피스킨병의 뜻과 국내 상황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램피스킨병 이란? 소에서 전신성 피부병(지름 2∼5㎝의 피부 결절(단단한 혹))이 증상의 특징이며, 추가로 유량 감소, 비쩍 마름, 가죽 손상, 유산, 불임, 고열, 침 흘림, 눈과 코의 분비물 증가 등의 심각한 생산성저하를 유발하는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감염경로 감염 경로는 모기 등의 흡혈 곤충,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사료, 직접..
2023.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