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혁신위원장과 이준석 전 대표의 말 풍선 주고받기의 농도가 점점 짙어지고 있습니다. 인요한 위원장은 '준석이는 도덕이 없다. 부모가 잘못 키웠다'라고 이준석을 겨냥한 농도 짙은 발언을 해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준석 버르장머리 없어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26일 국민의힘 서산·태안당원협의회(위원장 성일종 의원)가 개최한 ‘청년 및 당원 혁신 트레이닝’ 강연에서 ‘반윤석열 신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준석이는 도덕이 없다”
“그것은 준석이 잘못이 아니라 부모의 잘못이 큰 것 같다”
전직 당대표를 향해 ‘도덕이 없다’고 공격하고 부모까지 끌어들인 인 위원장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보도에 따르면 인 위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준석이가 버르장머리 없지만 그래도 가서 끌어안는 통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의 온돌방 문화와 아랫목 교육을 통해 지식·지혜·도덕을 배우게 되는데 준석이는 도덕이 없다”며 “그것은 준석이 잘못이 아니라 부모의 잘못이 큰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다시금 당의 위기상황 강조
인요한 위원장은 “지금은 위기가 분명하다. 하지만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박정희 전 대통령이 보여준 새마을 정신 등 국민 통합 운동이 중요하다”며 “경상도 사람들만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서산·태안에서부터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즉각 반발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치하는 데에 부모 욕을 박는 사람은 처음 본다”며 “패드립(패륜적 농담)이 혁신이냐”고 맞받아쳤다.
인 위원장과 이 대표는 부산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 청중으로 참석하여 잠깐 얼굴을 본 정도로 아직 공식적으로 만난 적은 없지만 줄곧 신경전을 벌여 왔다. 당시 이 전 대표는 연단에서 그를 ‘미스터 린튼(Mr. Linton)’으로 호명하며 영어로 “당신은 오늘 이 자리에 올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준석 인요한 영어면전 비판 대화 보기
인 위원장의 영어 이름은 존 올더먼 린튼이지만, 전남 순천 출신인 ‘특별 귀화 1호’ 한국인이다.
그런 그에게 영어로 응대한 것은‘인종 차별적 행위’라는 비판이 제기됐었다. 당시 이 전 대표는 인 위원장을 향해 “진짜 환자는 서울에 있다, 가서 그와 이야기하라”라고 말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환자’에 비유했다.
이에 인 위원장은 이튿날인 5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환자는 부산에 있고, 마음 아픈 사람이 환자다”라며 부산에서 토크콘서트를 연 이 전 대표를 환자에 빗대어 이 두사람의 갈등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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