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이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로 TV 단막극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워킹 데드라는 좀비 드라마로 일약 스타에 오른 스티븐 연의 프로필, 영화/드라마 출연작 살펴보겠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한국 이민자들의 삶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이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 8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미국 LA 베벌리힐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1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성난 사람들'은 TV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을 거머쥐었다.
'성난 사람들'은 난폭 운전으로 우연히 엮이게 된 도급업자와 사업가를 통해 현대인들의 분노와 슬픔을 그려낸 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한국계 미국인 이성진 감독이 연출하고 스티븐 연이 주연을 맡았다.
미국에 사는 한국인 이민자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내 호평받았다. 이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스티븐 연은 한국계 배우 최초로 TV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여주인공인 앨리 웡(중국·베트남계 미국인)도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성난 사람들'은 총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스티븐 연 프로필
스티븐 연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 한국명 : 연상엽
◈ 출생 : 1983년 12월 21일 (40세) 서울특별시
◈ 국적 : 미국
◈ 본관 : 곡산 연 씨 (谷山 延氏)
◈ 거주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 신체 : 175cm, 68kg
◈ 직업 : 배우
◈ 종교 : 개신교
◈ 학력 : troy high school 캘러머주 대학 (심리학 / 학사)
◈ 배우자 : 조아나 박(2016년 ~ 현재)
◈ 자녀 : 아들 주드 말콤 연(2017년 3월 17일생) 딸 루스 연(2019년 4월 30일생)
미국의 남자배우이며 미국 AMC 인기 케이블 드라마 《워킹 데드》의 글렌 리 역으로 유명하다.
2020년 영화 《미나리》에서 제이콥 역으로 열연하였고, 이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한국계 미국인 최초이자 동아시아계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었다.
스티븐 연 영화 및 드라마 출연작
스티븐 연은 우리가 잘 아는 좀비 드라마 워킹 데드뿐만 아니라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출연 드라마
출연 영화
마무리
지금까지 스티븐 연이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로 TV 단막극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 어? 어디서 본 얼굴인데? '라고 생각하실까 봐 간단한 스티븐 연의 프로필과 영화/드라마 출연작까지 살펴봤습니다.
물론 국적은 미국국적이지만, 한국계의 많은 사람들이 예전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골든글로브 같은 세계적인 무대에서 쾌거를 올린다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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