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 임산부 교통비 신청 방법 : 거주요건 없는 70만 원 교통비 혜택이라는 내용으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서울시가 초저출생 위기 해결을 위해 임산부 교통비 70만원 지원에 거주 요건을 폐지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서울에 거주하지 않으면 교통비 혜택을 받지 못했는데요, 이제는 서울에 거주하던 거주 하지 않던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대체 어떤 내용인지 서울 임산부 교통비 신청 방법 : 거주요건 없는 70만원 교통비 혜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임산부 교통비 지원 정책
서울시가 초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의 기간에 걸친 임산부는 서울시 교통비 7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서울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의 일부개정안이 통과되어 가능해진 것인데요, 이제는 거주 요건이 없어져, 서울에 사는 모든 임산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의 필요성
서울시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임산부를 위해 1인당 7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거주 요건으로 인해 많은 임산부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많아 많은 임산부이 정책의 개선을 요청했었습니다.
사업 시행 이래 6개월 이상 거주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반려된 건수는 850건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거주 요건을 없애고 모든 서울 임산부에게 혜택을 확대하는 결정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서울 임산부 교통비 혜택
서울시의 임산부 교통비 혜택의 특징
혜택 1 :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의 기간에 걸친 임산부는 서울시 교통비 7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혜택 2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혜택은 지역에 제한 없이 대중교통, 택시, 자가용 유류비, 철도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결제 시 배정된 포인트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임산부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7.8%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서울 임산부 교통비 신청 방법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무나 1분 만에 금방 신청할 수 있어요 ^^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서류 제출이나 별도의 절차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에 신청하는 경우 본인만 신청이 가능하며, 신분증과 임신 확인서를 지참해야 합니다.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 주의사항: 신청일 현재 아래 카드사의 본인 명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신청 가능합니다.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만 가능),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 카드, 하나카드, BC카드(하나 BC, IBK기업은행)
마무리
지금까지 서울 임산부 교통비 신청 방법 : 거주요건 없는 70만 원 교통비 혜택이라는 내용으로 포스팅 해봤습니다.
서울시의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거주 요건 폐지로 인해 모든 임산부들이 보다 편하게 외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정책의 취지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매일매일 터져 나오는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지는 못하겠지만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하나하나 불편함을 줄이는 정책이 시행이 되면 조금씩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자그마한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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