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소문은 무성했으나 어떠한 추가 소식도 없었던 폴더블 아이폰인데요, 이제 조금씩 구체적인 윤곽이 잡혀 가는 것 같습니다. 폴더블 아이폰 접는 아이폰 출시일이 가까워졌는데요 애플이 한국의 LG디스플레이와 손 잡았다고 합니다.
폴더블 아이폰 접는 아이폰 출시일 I 애플, LG디스플레이와 '손 잡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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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폴더블 아이폰
접는 스마트폰 ‘폴더블 아이폰’ 출시의 윤곽이 잡혀 가고 있습니다.
지금껏 삼성을 조롱하며 ‘접는 폰’에 회의적이었던 애플도 결국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든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일까요?
삼성 초비상인가?
일단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출은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측면 못지않게, 삼성에게 있어서는 아주 큰 위협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존 스마트폰의 시장의 성장률이 정체기여서, 애플 입장에서도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할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발맞추어 애플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처럼 접는 아이폰을 개발 중이라고 미국 정보통신(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이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조개처럼 열리고 닫히는 ‘클램셸(조개껍데기)’ 모양의 접는 아이폰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애플 관계자에 따르면 애플은 최소 두 개 종류로 접는 아이폰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현재 아이폰만큼 얇은 ‘접는’ 아이폰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2. 접는 아이폰 출시일
삼성전자에게는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출이 가장 큰 위협인데요, 애플은 5G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삼성보다 1년여를 늦게 진출했지만, 결국 시장을 장악했었습니다.
폴더블 아이폰 접는 아이폰 출시 시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애플 분석가들은 애플이 2025년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그에 반해 신중론자들은 좀 더 늦게 2026년에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플에 정통한 한 업계 관계자는 “폴더블 아이폰 출시는 시간문제라며 “판이 커지면 애플도 폴더블폰 시장에 바로 뛰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뉴스가 전해지자 SNS에서는 앱등이뿐만 아니라 타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도 “이대로만 나오면 무조건 아이폰을 사겠다”며 호평 일색이라고 합니다.
3. 애플, LG디스플레이와 손 잡다
업계에 따르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LG디스플레이가 애플의 폴더블 제품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폴더블 폰은 접히는 부분이 있어 무엇보다 디스플레이가 중요한데요, LG디스플레이와 손 잡은 것은 정말 신의 한 수 있은 것 같습니다. 애플 전문매체들은 애플이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관련 특허도 여러 건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허 이미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애플의 소식통 애플인사이더는 애플이 미국 특허청에 '낙하 감지를 이용한 자동 수축 디스플레이 장치 및 화면 보호 기술'의 특허 출원 했고 이미 애플은 폴더블폰을 바닥에 떨어뜨리면 자동으로 접혀 액정이 절대 안 깨지는 신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폴더블 아이폰 접는 아이폰 예상 이미지 관련영상
시장 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규모가 점점 성장을 해 2025년에는 1억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이폰이 이 시장에 뛰어들면 폴더블폰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폰 시장 재편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한편 지난해 폴더블폰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던 삼성전자는 중국업체들의 공세에 올해 점유율이 60%대까지 떨어진 상태로 위기가 가속되고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폴더블 아이폰 접는 아이폰 출시일과 애플이 LG디스플레이와 손 잡다는 내용으로 포스팅해 봤습니다. 저는 아이폰과 폴더블이 아닌 갤럭시를 둘 다 가지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폴더블 아이폰이 나오면 안 살 이유가 없을 것 같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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