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가 냉랭했었을 때는 일본차를 타면 매국노(?) 보는듯한 시선에 선뜻 구입을 꺼려했었던 사람들이 한일관계 개선영향으로 일본차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도요타 등 일본 완성차 업계가 신차 7종을 대거 출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렉서스 판매 93% 급증
한일 관계에 훈풍이 불며 국내에서 일본 브랜드 자동차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판매량이 늘면서 올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작년보다 2배 이상의 다양한 신차를 출시하며 공격적인 시장 확대 전략을 펴고 있다. 다음 달 출시되는 도요타 프리우스도 큰 관심을 받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 '일본 자동차의 부활'이 가시화될지 주목된다.
도요타 프리우스 바로가기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5세대 풀 라인업 출시일, 제원, 가격, 디자인, 연비
27일 자동차 정보 포털 카이즈유데이터에 따르면 한국도요타의 렉서스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93% 늘어난 1만 1007대를 판매했다. 같은 기간 도요타 판매 대수는 26.3% 늘어난 6771대를 기록했다.
렉서스와 도요타의 성장은 올해 한국에 다양한 신차 라인업을 출시하며 '신차효과'를 극대화한 데서 비롯된다.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3종의 신차를 출시했던 렉서스와 도요타는 올해 총 7종의 신차를 출시했다. 렉서스는 올해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RZ 450e과 신형 SUV인 RX를 선보였고, 지난해 스포츠카인 GR 86 1종 만을 한국에서 출시했던 도요타는 올해 라브 4(RAV4)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크라운, 하이랜더, 알파드 등 총 4종을 내놨다. 도요타는 올해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로 가장 많은 신차를 출시했다.
도요타는 특히 '일본의 그랜저'로 유명한 크라운을 51년 만에 한국 시장에 출시해 크게 주목받았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며 실적을 이끈 건 렉서스 준대형 세단인 ES 모델이다. 렉서스 ES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총 6616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86.3% 성장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올해 초부터 10월까지 누적 총 1047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62.8%나 판매가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업계에선 혼다가 신차 판매 라인업의 부재와 가격 인상 등을 부신의 원인으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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