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의 화면을 11.6인치로 확장하는 휴대용 디스플레이가 발매되었습니다.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Makuake에서 화제가 된 닌텐도 스위치 특화형 모바일 디스플레이를 2024년 1월 5일부터 일반 판매 한다고 하는데 어떤 모습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스위치를 11.6인치로 확장
일본 기업 피앤지는 지난 12월 26일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마쿠익에서 총 응원 구매액 2500만 엔을 돌파해 화제가 된 닌텐도 스위치 특화형 모바일 디스플레이 '펜타 CT 멀티미디어 휴대용 모니터 PTG-01'을 2024년 1월 5일 일반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가격은 3만 6800엔이고요,직구 사이트나 Amazon, 라쿠텐 등에서 예약 판매를 접수 중입니다.
상세 정보
화면 크기는 11.6인치이며 해상도는 1366 ×768입니다. USB Type-C와 HDMI를 탑재해 Nintendo Switch 이외의 기기로도 접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배터리를 내장하여 3~5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터치 조작은 DisplayPort Alt Mode 대응의 USB Type-C로 Android 단말과 접속했을 경우에 터치 조작이 가능합니다. HDMI에서의 접속, Nintendo Switch와의 접속 시 터치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후면에는 Nintendo Switch 본체가 들어가는 카세트 슬롯을 설치해 컨트롤러도 쉽게 탈착 할 수 있습니다.
Nintendo Switch, Nintendo Switch 유기 EL 모델을 지원하며 유일하게 Nintendo Switch Lite는 지원하지 않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사이즈는 폭 290 × 높이 197 × 깊이 32mm, 무게는 약 1kg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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