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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레이 EV 사전 예약 개시!! 할인 옵션, 출시 가격, 주행 거리, 제원

by 미디어 타이탄 - 부 2023. 9. 10.

안녕하세요? 기다리신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레이 EV로 도약합니다. 벌써 사전예약을 시작했고요, 어떤 모습으로 나왔는지 서둘러 살펴보시고 보조금 금액이 확정되었다고 하니 어서 빨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IA가 이제 2000만 원대 전기차로 매년 성정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기아 레이 EV 충전중 모습

 

RAY레이 EV 사전예약 개시

 

국내 첫 양산형 전기차 타이틀을 보유한 기아(000270) 레이가 단종 5년 만에 돌아왔다.하지만 당시엔 100㎞가 채 되지 않는 짧은 주행거리와 부족한 충전 인프라 탓에 판매 부진을 겪다가 2018년 단종 됐었다.

 

기아가 지난해 출시한 더 뉴 기아 레이의 전기차 모델 더 기아 레이 EV의 사전계약을 24일(목)부터 개시한다

 

레이 EV 소개

 

1회 충전 주행거리 205kmㆍ복합전비 5.1km/kWh,시내 주행 특화 도심 엔트리 EV

 

모든 좌석 접는 풀 플랫과 EV전용 유틸리티 모드로 다양하게 차량 활용가능

 

 

 

기아 RAY EV 구매상담 신청 및 예약

 

 

 

레이 EV 할인 옵션, 출시 가격

 

기아차 레이 EV (출처: KIA 홈페이지)

 

 

경쟁이 치열한 배터리 시장에서, 기아는 中 배터리 닳고 가격을 뚝 떨어트렸다.

기아 레이 EV의 전기차 국고 보조금이 512만원으로 확정됐다.

 

서울의 경우 지방자치단체 보조금(135만원)을 더하면 풀옵션 제품을 2433만 원에 살 수 있다.

 

보조금 예시 표

 

가솔린 풀옵션(2015만원)과의 가격 차이는 418만 원이다. 중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2세대 신형 레이 EV는 구형(4500만 원)에 비해 가격이 확 내려갔다. 10일 환경부와 기아 등에 따르면 레이 EV가 받을 수 있는 총 보조금(국고+지자체)은 647만~1528만 원이다.

 

레이 EV 중 가장 비싼 4인승 승용 에어(Air) 트림(2955만 원)의 경우 지역에 따라 최소 1427만 원에서 2308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는 말이다. 레이 EV는 내연기관차에 비해 동력 성능이 뛰어나고 10.2인치 디지털 계기판·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등 편의 품목을 갖췄다. 레이 EV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가성비 좋은 중국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장착해 가격을 확 낮췄다. 이 LFP 배터리는 일반적인 NCM(니켈 코발트 망간) 배터리에 비해 약 30% 싼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에너지 밀도가 낮아 1회 충전으로 갈 수 있는 주행거리가 짧다는 단점도 있다.

 

 

기아차 레이 EV

레이 EV의 트림별 가격

 

4인승 승용 ★라이트 2,775만 원 ★에어 2,955만 원

2인승 밴 ★라이트 2,745만 원 ★에어 2,795만 원

1인승 밴 ★라이트 2,735만 원 ★에어 2,780만 원

한편 기아는 레이 EV 고객의 부담을 낮춰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기아는 레이 EV의 고전압 배터리,구동모터 등 전기차 별도 보증 부품에 대해 최초 구매 개인고객 10년/20만 km, 그 외 고객 10년/16만 km 등 기아의 다른 전용 전기차와 동일한 수준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또한 9월과 10월 중 레이 EV를 출고하는 개인, 개인사업자, 일반법인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기아 카 앤 라이프몰에서 판매하는 비상용 완속 충전 케이블(220V ICCB)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기아 RAY EV 구매상담 신청 및 예약

 

 

레이 EV 제원

 

기아 레이 EV 제원

 

기아차 레이 제원 


전장 / 전폭 / 전고(mm) : 3,595mm / 1,595mm / 1,710mm 
공차중량(kg) : 1,295
배터리용량(kWh) : 35.2

 

 

기아 레이 EV 주차장 이미지

 

RAY 레이 EV 주행 거리, 배터리

 

기아 레이ev 주행 이미지

 

이번 모델은 도심 주행에 특화됐다. 이전보다 주행거리는 더욱 길어졌고 충전 속도는 훨씬 더 빨라졌다.

 

레이 EV에는 중국 CATL이 생산한 35㎾h LFP 배터리가 장착됐다. 상온 복합 기준으로 완충 최대 주행거리는 205㎞다.

35.2㎾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하고 배터리 전방 언더커버 적용으로 공기역학 성능을 개선해 주행거리를 늘렸다.

 

1회 충전 시 복합 205㎞, 도심 233㎞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150㎾급 급속충전기로 40분만 충전해도 배터리 용량을 최대 8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완충 시간은 완속(7㎾) 충전기에서 6시간, 급속(150㎾)에선 40분이다. 미국 보그워너의 통합구동모듈(iDM) 속 전기모터는 최고 64.3㎾(약 87마력), 최대 147Nm(약 15㎏fm)의 힘을 낸다. 

 

7㎾급 완속충전기로 충전 시 6시간 만에 완충된다.

 

레이 EV는 가솔린 모델 대비 최고 출력(55.9㎾)은 15%, 최대 토크(95.1Nm)는 55% 향상돼 더 나은 가속 성능과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EV 전용 저소음 타이어를 적용해 정숙성도 확보했다.

 

 

레이 실내 공간 활용

 

값싼 중국산 배터리를 활용한 전기차의 가격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레이 EV도 이와 같은 흐름에 편승했다. 테슬라는 최근 중국 배터리를 장착한 모델 Y를 이전에 비해 약 2000만 원 저렴한 가격에 출시했다. 중국산 모델 Y는 최근 보조금을 확정해 본격적으로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i-PEDAL MODE


레이 EV는 경형차급 국내 최초로 전자브레이크와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B)를 적용했다.이에 따라 정체 구간이 많은 시내 주행 시 활용도가 높은 오토 홀드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기아는 레이 EV에 모든 좌석을 접는 풀 플랫 기능과 주행을 하지 않을 때 공조 오디오 등 전기 장치를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 모드 를 제공한다.

 

기아 레이 EV 실내 모습

 

실내는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오 ㅏ시동 버튼이 통합된 칼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로 미래 지향적 이미지를 강화했다.시동 버튼과 변속 레버가 있던 센터패시아는 수평형의 공조 스위치와 디스플레이,수납공간으로 새롭게 바뀌었다.

 

레이 EV 실내 사진

 

 

기아 RAY EV 구매상담 신청 및 예약

 

 

실용성 있는 기아 레이 EV 출시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상세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정부 보조금 해택을 받아 2000만 원대 전기차를 한번 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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