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접이식 자동차 폴더블카의 영상 및 가격 디자인 출시일 주행거리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스마트 폰을 접어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들이 나왔는데요, 앞으로는 자동차도 접이식 제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일명 폴더블 카라고 불리는 제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주차장 확보가 절실한데요, 이 접이식 자동차는 일반 승용차 1대 주차할 공간에 최대 4대까지 주차할 수가 있다고 하여 효율성이 높다고 합니다.
대체 어떤 내용인지 접이식 자동차 폴더블카의 영상 및 가격 디자인 출시일 주행거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접이식 자동차 폴더블 카
영화 트랜스포머는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을 했다.
현시대에서 로봇까지 변신은 안 하지만 도로 위에서 자동차처럼 커졌다가, 주차할 때는 오토바이처럼 작게 접을 수 있는 '폴더블카'가 올해 출시를 예고했다.
27일(현지시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TOI)에 따르면, 이스라엘 전기차 스타트업 '시티 트랜스포머(City Transformer) '는 차폭을 최대 1m까지 줄일 수 있는 폴더블 전기차 'CT-2'를 올해 발표한다고 한다.
시티 트랜스포머의 폴더블 전기차는 휠베이스를 당겨 1.4m에서 1m까지 차 폭을 줄일 수 있다.
관련 업체는 폭을 최소화하면 일반 차량 1대가 주차할 자리에 최대 4대까지 주차할 수 있어 교통 체증과 주차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내부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최대 2명이 앞뒤로 탑승할 수 있다. 차체가 접히는 방식이 아닌 휠베이스를 조절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좌석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시티 트랜스포머는 폴더블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운송수단의 대안을 제시하고, 환경 친화적인 재료로 “지구에 더 부드러운 (탄소) 발자국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폴더블카는 다른 전기자동차에 비해 배터리가 가볍고 에너지 효율이 2배 더 높다고 웹사이트에 소개했다.
한편, 시티 트랜스포머는 지난 2021년 글로벌 AI 콘퍼런스 'AWC 2021'을 통해 폴더블 카를 소개한 바 있다.
접이식 자동차 가격 디자인
CT-2의 한 대당 판매 가격은 17400달러(약 2300만 원)로 계약금 162달러(약 21만 원)에 전 세계에서 사전 주문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인은 깔끔한 현대식 디자인으로, 테슬라와 같은 전기자동차 축소해 놓은 디자인을 하고 있다.
업체는 이미 이스라엘 응급의료팀에 1000대를 납품하기로 했고, 전 세계적으로 1000대의 선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접이식 자동차 출시일 주행거리
접이식 자동차는 바퀴를 최대한 접으면 최대 시속 40km로, 모두 확장한 상태로는 시속 90km까지 달릴 수 있다.
5초 안에 시속 50km까지 높일 수 있다.
접이식 자동차 주행거리는 한번 완충 시 120~180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접이식 자동차 출시일은 올해 7월 계획으로 현재 보증금 160달러로 전 세계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또한 일반적인 전기차보다 무게를 75% 줄여 에너지 효율이 2배 높고, 친환경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대 속도가 가장 큰 모드에서 약 시속 88km, 가장 작은 모드에선 약 시속 38km로 다른 전기차보다 느린 것은 약점으로 지적됐다.
마무리
지금까지 접이식 자동차 폴더블카의 영상 및 가격 디자인 출시일 주행거리라는 내용으로 포스팅해 봤습니다.
아직 초기 모델이라 안정성 및 속도 부분에서도 개선되어야 할 곳이 있어 보이지만, 단거리 주행 혹은 여러 공공기관에서도 도입을 하면 활용도는 높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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