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이죠? 스타 2 중계를 시작으로 '롤' 중계까지 e스포츠계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전용준 캐스터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롤) 중계를 맡는다고 밝혔다.
스포티비(SPOTV)에 따르면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롤' 의 중계를 전용준 캐스터가 진행하기로 발표했다.
전용준 캐스터는 과거 e스포츠의 성장을 이끈 스타크래프트 중계에 이어 2012년 시작된 롤 중계에서도 큰 역할을 하며 e스포츠 대표 캐스터로 자리매김했다. 지금껏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대회를 중계해 왔지만 국가대표 경기는 처음이라고 한다.
전용준 캐스터는 “지난 세월 쌓인 노하우를 토대로 ‘클템’ 이현우, ‘노페’ 정노철 위원이 최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전용준 캐스터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결승에 오르면 ‘시그니처 샤우팅’을 들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당연히 들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며, "결승전 때는 모든 것을 쏟아부을 계획이다”라고 답변했다.
LoL 경기가 25일 월요일부터 닷새간 펼쳐지는 가운데, 전용준 캐스터는 26일 화요일부터 중계에 합류해 클템 이현우,노페 정노철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춘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경기는 스포티비(SPOTV)에서 TV 독점 생중계되며,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도 PC/모바일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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