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세계 테슬라 마니아를 포함하여 일반인들도 엄청난 관심을 몰고 다니고 있는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 미국에서 테슬라 1호 사이버트럭이 경매에 붙여졌고, 입찰가 가 5억이라고 합니다. 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인데요, 오늘은 사이버트럭의 제원 및 출시일까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테슬라가 출시를 준비 중인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경매에 나와 40만 달러(약 5억4천만원)에 낙찰됐다고 자동차매체 일렉트렉이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피터슨 자동차박물관은 지난 7일 개최된 제29회 피터슨 갈라 행사에서 사이버트럭의 초기 생산 버전을 경매에 내놨습니다.
피터슨 박물관이 주최한 이 자선 행사는 공연과 저녁 식사가 포함됐습니다. 입장권 가격이 1750달러(약 236만 원)에서 최고 3만 달러(약 4000만 원)에 달했지만 매진돼어 엄청난 관심이 사실임을 증명했습니다. 사이버트럭 경매는 사전 온라인으로도 진행됐습니다.메리트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온라인에선 3건의 응찰이 있었고 최고가는 20만 달러(약 2억 7000만 원)였다고 전했습니다.
테슬라의 이번 낙찰의 금액은 공개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관심을 보이며 제로백 2.9초 '괴물트럭' 의 위용을 보여줬습니다. 현재까지 전 세계 사전예약만 200만대로 연내에 출시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빠르면 내달 말에 출시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 사양 가격은 6700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 공개때 부터 아직 출시가 되기 전인 지금까지 3년 넘게 계속해서 엄청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테슬라의 괴물 사이버트럭. 하루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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