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브랜드 씰리가 코스트코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성비 브랜드를 까다롭게 고른다는 코스트코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코스트코 씰리 침대 가성비 갑 제품을 소개해 드리고 코스트코 온라인 쇼핑몰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코스트코 씰리 침대
침대 브랜드 씰리가 코스트코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까다롭게 가성비 브랜드를 선별하는 코스트코는 판매 자체가 일종의 가성비 보증수표 격인데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코스트코에서 침대도 판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코스트코에서 잘 나가는 40만원대의 씰리 매트리스도 있고요, 비교적 고가인 스프링 매트리스도 50만 원대에 팔고 있다고 하니 귀가 솔깃 해집니다.
고물가와 경기불황 여파로 중저가 침대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꼼꼼하게 비교하고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가 늘면서 침대 업계의 판매 방식도 다양해지는 추라고 합니다.이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코스트코에서 일반 가격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파는 씰리 침대는 계속해서 판매량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금껏 이케아에서 매트리스를 구입했다는 사람들도 “이케아에서 파는 스프링 매트리스랑 가격을 비교해봐도 큰 차이가 없더라”며 “요즘 같은 시기엔 가성비에 제일 민감할 수밖에 없다”며 제품구입에 만족했다고 하는데요, 실제 이케아에서 베스트셀러로 팔리고 있는 스프링 매트리스(복스트란다, 120*200cm)의 가격은 49만 9000원입니다.
현재 코스트코에서 판매하고 있는 씰리의 스프링 매트리스(비올라 플러스 타이트탑 매트리스, 110 *200cm)는 55만 9000원입니다. 씰리의 메모리폼 매트리스 경우는 40만 원대에도 살 수 있습니다.
실제 최근 코스트코 매장에선 씰리 매트리스를 별도 판매대로 구성, 할인 판매하고 있고 오는 25일까지 10만 원 이상 할인, 40만 원대에 판매하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온라인 쇼핑몰
코스트코의 한 점원은 “씰리 침대를 코스트코에서 판다는 걸 모르는 고객도 많다”며 “고객 반응이 뜨거운 편”이라고 하며 가장 많이 팔리는 스프링 매트리스도 씰리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씰리코리아의 국내 매출도 성장세라고 하는데요, 2022년 612억 원에서 작년엔 672억 원(잠정집계)으로 10% 이상 상승했다고 합니다.
✅ 씰리 침대 정보
씰리침대(Sealy Corporation)는 미국의 매트리스 브랜드이다. 현재 씰리는 템퍼 씰리 인터내셔널로 합병된 상태다. 씰리라는 브랜드명은 씰리 코퍼레이션이 처음 설립된 미국 텍사스주의 도시명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마무리
지금까지 코스트코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고 하는 코스트코 씰리 침대 가성비 갑 제품 소개와 코스트코 온라인 쇼핑몰도 안내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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