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를 즐겨 보는데요, 김대호가 이집트에서 만난 젊은 CEO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엄청난 분이었네요 ^^ 나혼산에 출연한 이 슈라크 칸(이슈락)이 19세 밖에 안된 CEO라고 하던데 회사 및 인스타 알아보겠습니다.
김대호와 19세 CEO '이 슈라크 칸'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집트 룩소르로 향하는 공항에서 뜻밖의 인연과 재회한 김대호의 모습이 방송 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앞서 피라미드 투어 때 만나 친구가 됐던 이 슈라크 칸과 공항에서 우연히 재회했습니다.
김대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건 운명입니다. 데스티니. 의도치 않는 상황, 하지만 아주 재미있는 상황. 너무 신기하잖아요. 어메이징, 크레이지, 슈퍼 쿨"이라며 감탄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대호는 반가운 마음에 이 슈라크 칸을 즉흥적으로 자신이 머물 호텔로 초대해 저녁식사 대접을 약속했고 룩소르에 도착한 김대호는 시장에서 장을 본 후 한국음식을 준비하여 이 슈라크 칸을 맞이했습니다. 이어 김대호는 이 슈라크 칸과 저녁 만찬을 즐기며 이런저런 대화를 하던 중 이 슈라크 칸은 직업을 묻는 질문에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회사 CEO다"라며 기업가임을 밝혀서 스튜디오에서 VCR영상을 보던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김대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재밌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구나. 저도 제 삶에 대해서 좀 더 돌아보고 그냥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슈라크 칸과의 만남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 슈라크 칸 회사 소개
이 슈라크 칸은 방글라데시 국적의 2023년생 젊은 CEO인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 보다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슈라크 칸은 2011년에 방글라데시에서 미국으로 건너왔고 8세 때 스스로 코딩 방법을 배우면서 프로그래밍을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때 TeachMeCode라는 P2P 학습 플랫폼을 만들었고 나중에 Java 코드 디버깅에 대한 StackOverflow 및 GitHub 저장소에서 훈련된 프로토타입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그는 Kodezi를 설립 후 첫 번째 벤처 캐피털 라운드에서 800,000달러를 모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Kodezi를 설립하기 전에는 재미로 소프트웨어 도구를 만들었고 Blackboard& Test IO에서 인턴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및 기계 학습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그는 고등학교 때 다양한 대학 프로그래밍과 비즈니스 수준의 과정을 수강했고, 질병 확률에 대한 의학 분야의 머신러닝 연구를 수행하고 섀도 닥터를 하기도 했답니다.
현재 Kodezi는 12명 직원이 있으며 출시 6개월도 안 되어 누적 사용자가 200,000명이 넘는 회사로 성장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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