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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 천당과 지옥 주가 730% 급등 후 하한가 오늘부터 거래정지

by 미디어 타이탄 - 부 2023. 10. 19.

 영풍제지의 올해 주가가 730% 오르며 시장의 주목을 받은 영풍제지[006740]가 18일 돌연 하한가로 급락했고 , 영풍제지와 최대주주 대양금속의 매매거래가 오늘부터 정지된다. 

 

 

영풍제지 천당과 지옥

 

영풍제지 주식회사 로고

 

올해 주가가 730% 오르며 시장의 주목을 받은 영풍제지[006740]가 18일 돌연 하한가로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풍제지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장 직후부터 매도 물량이 쏟아지더니 오전 9시 12분께 하한가에 도달했다. 증권사별 매도 창구를 보면 외국계인 JP모간증권과 모건스탠리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

 

영풍제지 지분 45%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 대양금속[009190]도 이날 오전 9시 30분께부터 하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량도 대폭 줄었다. 이날 영풍제지 거래량은 19만 293주로, 전날(742만 3천830주)의 2.5% 수준으로 급감했다. 일각에선 반대매매를 의심하는 시선도 있으나, 영풍제지의 신용 잔고율은 3% 수준으로 높지 않은 편이다. 수정주가 기준 올해 초 5천829원이었던 영풍제지는 지난 8월 5만 원대까지 올랐다. 연초 이후 전날까지 주가 상승률은 약 730%에 이른다. 최근 1년간의 주가 급등과 이날 하한가와 관련해 뚜렷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영풍제지는 오는 12월 코스피 200 편입이 유력한 종목이기도 했다. 교보증권 등 복수의 증권사들은 코스피 200 12월 정기변경에서 편입이 예상되는 종목으로 HD현대일렉트릭[267260], KG모빌리티[003620], 덴티움[145720] 등과 함께 영풍제지를 꼽았다.

 

 

영풍제지 거래중지

 

18일 주식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영풍제지와 최대주주 대양금속의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이 같은 조치에 당장 소액주주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거래소는 이날 2개 종목의 주가 급락과 관련해 신속한 거래질서 정립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해 매매거래정지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이들 종목에 대해 오는 19일부터 해제 필요시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하고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금융당국은 “불공정거래 가능성이 의심되는 종목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혐의 적발 시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올해 주가가 730% 치솟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은 영풍제지는 이날 유가증권시장 개장 직후부터 매도 물량이 쏟아지더니 오전 9시 12분께 하한가에 도달했다.영풍제지 지분 45%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 대양금속도 이날 오전 9시 30분께부터 하한가에 진입했다.

 

 

검찰 압수수색 

 

한국거래소전경

 

시장의 주목을 받았던 영풍제지가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과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전 영풍제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영풍제지의 주가가 폭락한 것과 관련해 시세조종 등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들여다 보기 위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풍제지는 이날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장 직후부터 매도 물량이 쏟아지더니 오전 9시 12분께 하한가에 도달했다. 증권사별 매도 창구를 보면 외국계인 JP모간증권과 모건스탠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은 거래정지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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