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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3구역 현대아파트 7차 130억에 매물 '평당 1억6천'

by 미디어 타이탄 - 부 2023. 10. 28.

안녕하세요? 강남지역을 대표하는 재건축 대상지인 압구정3 구역 현대아파트에서 130억원짜리 매물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평당 1억 6천이라고 하는데요 , 추후 신축 아파트가 올라서면 펜트하우스를 선점할 수 있는 물건이라 미래 가치 평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 제기되는데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압구정 3구역 재건축 기대감

 

압구정3구역 현대아파트에서 130억 원짜리 매물 등장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차 공급면적 264㎡·전용면적 245㎡의 호가가 130억 원을 기록했다. 공급면적 기준 평당(3.3㎡) 가격은 1억 6000만 원이 넘는다. 이 같은 가격이 형성된 이유로 재건축 기대감이 꼽힌다. 현재 이 단지가 속한 압구정 3 구역은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압구정 3 구역은 4065 가구 규모의 구축 아파트를 50층에 달하는 5800 가구의 새로운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시키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도 6조 원 규모로 추산하고 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전경

 

이 타입은 특히 단지 내에서도 10 가구 안팎에 불과해 물량이 적은 데다가 대지지분도 약 37평으로 압구정 3 구역 재건축 사업지에서 가장 큰 수준이다. 통상 신축 아파트 분양 시 대지지분에 비례해 평형을 선택할 수 있는 만큼 펜트하우스 낙점도 가능한 매물이다. 펜트하우스에 대한 수요 증가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1~8월까지 전국에서 분양한 펜트타입 및 테라스타입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194가구 모집에 6725명이 몰리며 평균 청약 경쟁률이 34.66대 1로 나타났다. 이 기간 일반타입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10.13대 1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3배 이상 높다. 실제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의 펜트하우스 전용면적 234㎡도 현재 126억 원에 출회돼 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전경

 

올해 초에는 전용면적 200㎡의 입주권이 100억원에 손바뀜 되면서 매매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실거래로 이어지는지 지켜봐야 하겠지만 반포동에서도 100억 원대 펜트하우스 거래가 체결되고 있는 상황인데 압구정동에서 고가 거래가 나오지 않을 리 없다”며 “상징성과 사업성, 희소성 등에 힘입어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조심스럽게 전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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