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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꼭 사야 되는 이유 (합리적 의심 ) 발열 내구성 티타늄

by 미디어 타이탄 - 부 2023. 9. 29.

안녕하세요? 아이폰 15 한국 출시일이 임박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까요? 언론은 새로운 모델이 나올 때마다 흠집 내기에 한창입니다. 일명 '앱등이' 이들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있으며 이러한 흠짐 내기가 이제는 메아리처럼 들릴 겁니다. 오늘은 왜 아이폰 15를 사야 되는가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애플 아이폰 이미지

 

또다시 시작된 언론의 흠집 내기 기사 

 

이제는 정말 뭔가 있지 않을까. 하고 들여도 보면 별것 아니었고, 아니야... 뭔가 분명히 있으니 이번에는 진짜 그런가 하고 의심을 해봤지만 구입 타이밍만 놓쳐서 다른 사람들에게 뒤처지고... 후회만 막심하다.

 

매 시즌 연례 행사처럼 흠집내기 하는 언론들. 이제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정말 해마다 해마다 반복되는 이 레퍼토리는 과연 효과가 있을까

달리기 못하는 놈이 잘 달리는 놈 신발에 작은 돌멩이라도 하나 넣고 싶은 심정 아닐까. 

 

경쟁하는 잘 달리지 못하는 놈은 체력을 키울 생각을 해야 한다. 정신력을 길러야 할 생각을 해야 한다. 

 

애플 아이폰 15는 없어서 못 산다 선동 마라

 

발열문제 

 

애플은 지난 12일 아이폰 15 시리즈를 출시했으며, 프로와 프로 맥스는 고급 모델이다. 이용자들은 이들 기기가 게임을 하거나 전화 통화, 페이스타임 등을 할 때 기기의 뒷면이나 측면이 금세 뜨거워진다고 말했다. 일부 이용자는 충전하는 동안 과열 현상이 두드러진다고도 했다. 한 이용자는 온도계로 아이폰의 온도를 측정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뜨거워지면 오히려 더 좋다. 한국 겨울은 꽤 춥다. 핫팩도 쏠쏠한 가격을 한다.

 

한 게시물에는 “아이폰 15 프로 맥스는 정말 쉽게 뜨거워진다”, “나는 소셜 미디어를 검색하고 있을 뿐인데, 타오르고 있다”라고 적혔다. 다른 이용자는 “휴대용 케이스를 통해 느껴질 만큼 기기가 뜨거워졌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문제에 대해 애플 기술 지원팀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기술 지원팀은 기기가 너무 뜨겁거나 차가울 때 다루는 방법을 안내하고 공지사항을 통해 앱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거나 처음 새 기기를 설정 및 충전할 때 과열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심지어 블룸버그는 “현대 기기는 강력한 프로세스를 통해 구동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면 기기가 따뜻해지는 현상은 특이한 것은 아니”라면서도 아이폰 15 프로와 프로맥스의 경우 열 문제가 소비자 생각 이상으로 지속되느냐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발열은 단골 소제다. 매년 발열이 어떻다고 얘기가 나오지만 이상하게 출시되고 사람들이 써 보고 나서 발열 문제가 있다는 기사는 쏙 들어간다. 간혹 원래 있었던 기사도 지웠는지 갑자기 사라지기도 한다. 나는 겨울철에 핫팩 대신해서 오히려 조금 따뜻해지는 아이폰을 구입할거니 그만 걱정해줬으면 좋겠다.

블룸버그라는 유명 매체를 통해 제기된 문제에 대해 그대로 가져와서 '바라봐라. 이 잘난 놈도 그런 말 하잖아. 쟤가 나쁘다고 하잖아. 그래서  쟤가 제일 나빠 '라는 소리로 들린다. 

 

"SNS 검색만 해도 뜨거워진다"라는 기사도 있다.

 

➡ 이건 너무 신박하다. 과연 세계 최고의 기업인 애플이 이 정도 제품을 만들겠는가. 그리고 성능 테스트는 폼으로 하겠는가. 수천번 수만 번 테스트를 하는데 검색만 하는데 뜨거워진다는 것은 너무 나간 것 같다. 너무 지나치게 흠집 내는 것들은 애플에게 고소당할 수 있으니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빨리 게시물 지우시기 바란다. 

 

내구성 문제

 

IT 유튜버 '애플트랙'이 최근 아이폰 15 프로와 아이폰14 프로 낙하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아이폰 15 프로가 압도적인 차이로 패배했다. 앞서 애플은 '티타늄'을 소재로 한 아이폰 15 프로 시리즈가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티타늄은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강도를 가진 금속이다. 그러나 아이폰 15 프로를 약 6.1m(20피트) 높이에서 떨어뜨리자 본체와 카메라 렌즈 부분이 분리돼 사용할 수 없는 수준이 됐다.

 

연례행사인 내구성 문제제기

 

나도 넘어지면 아프고 피난다. 스마트폰을 총알도 못 뚫는 기계로 만들 것인가, 아니면 카메라 성능 좋고 가격도 동결이고  iOS17 업데이트가 되어 최적화된 기계로 만들 것인가라고 고민할 때 나는 후자를 택하겠다. 매년 매년 끊임없이 나오는 내구성 실험은 그 실험을 통해 뭘 얻으려고 하는 것인가. 힘껏 집어던졌을 때 최소한의 부서짐을 바라는 것일까.

내가 과연 스마트폰 10년 넘게 사용하지만 유튜브 등에서 실행하는 정도의 힘을 가한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을까.일어나지도 않는 일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사치다.

 

 

마무리 

 

아이고 우리 새끼들 .. 기둘려 기둘려 내가 빨리 사줄께!

 

이 정도면 합리적 의심이 든다. 정말 진심으로 아닐 거라고 믿고 싶다. 매년 반복되는 이 행사 같은 흠집 내기가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까. 경쟁사를 위해 철저하고 계획적으로 헌신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의심이 든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나팔수들은 아이폰 16이 나와도 아이폰 17이 나와도 똑같은 레퍼토리로 소리 칠 것이 분명하다.

 

앱등이들이 세상에서 젤 싫어  

 

한국은 추석 지나 13일 출시다.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것이 연예인 걱정, 손흥민걱정, 그리고 애플 아이폰 걱정이다. 

 

올해는 제발. 제발 소원한다.

타 업체에서 한 번도 출시 때 본 적이 없는 '첫 아이폰 구입자'의 아이폰 15를 들고 환하게 웃고 찍은 기념사진의 기사가 올해는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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