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시즌2 공개일 예고편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관전포인트'

스위트 홈 시즌2를 기다리신 분 많으실 겁니다. 스위트 홈 시즌1의 마지막에 시즌2가 나올 것이라고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는데요, 이번에는 시즌2와 시즌3을 동시에 제작하여 스위트 홈 팬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오늘은 스위트 홈 시즌2 공개일과 예고편 줄거리, 등장인물 그리고 관전포인트도 포스팅하겠습니다.

스위트홈 시즌2 공개일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2의 포스터 사진 — 스위트홈 시즌2 포스터

이번 발표는 스위트홈 시즌2와 3을 동시에 제작했다고 알려져 있고 스위트홈 시즌 2의 공개일은 2023년 12월 1일로 확정되었다. 시즌2가 23년 하반기라서 시즌3은 24년 상반기에는 공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위트홈 시즌2 기본정보

▶ 장르 : 공포, 스릴러, 서스펜스, 다크 판타지, 괴수, 크리쳐, 재난, 액션, 드라마, 디스토피아

▶ 공개일 : 2023년 12월 1일 (예정)

▶ 공개 회차 : 미정 (전작이 10화로 시즌2도 10회로 예상된다)

▶ 러닝 타임 : 미정

▶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건, 스튜디오

▶ 제작진 : 연출 이응복, 박소현 극본

▶ 원작 : 네이버 웹툰 - 김칸비 〈스위트홈〉

▶ 출연 :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外

▶ 촬영 기간 : 2022년 2월 28일 ~ 2023년 3월 11일

▶ 2020년 12월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동명의 웹툰 《스위트홈》이 원작

스위트홈 시즌2 줄거리

스위트홈은 많은 cg로 이루어져 있고 각 씬 마다 수준높은 cg를 선보였다. 사진은 cg 촬영장면 — 스위트홈 촬영씬 스틸컷

모든 것이 진화한다.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2023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로, 2020년에 공개되었던 《스위트홈》의 3년 만에 발표하는 후속작이다.

스위트홈 시즌2 등장인물

차현수(송강) : 스위트홈의 주인공.

스위트홈에 출연한 배우 송강 이 놀라고 있는장면 — 스위트 홈 차현수(송강)

그린 홈으로 이사를 온 은둔형 외톨이로, 1410호에 거주.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고 학교에서는 학교폭력에 연루되는 등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단칸방에서 매일 라면만 먹으며 게임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삶의 희망이 없는 소년으로, 손목에는 상습적으로 자해를 했던 흉터가 남아있다.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전기가 통하는 창. 은둔형 외톨이가 된 과정은 원작과 동일하지만 상황에 따라 능글맞거나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에 적극적으로 반발하는 등 원작의 능동적인 면모와 내면의 심리 묘사가 대거 삭제되면서 드라마의 차현수는 다른 인물들의 지시에 움직이는 수동적인 인물

그 외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규영,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 진영 등이 출연합니다.

스위트홈 2 관전포인트

웹툰 작가인 김칸비 작가와 황영찬 작가는 각각 2009년과 2007년에 데뷔하여 다양한 작품을 연재해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김칸비 작가는 후레자식 연재 중에 스위트홈의 시나리오를 만들어 대박 히트를 쳤습니다. 스위트홈은 웹툰 원작에서는 좀비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초반의 고어한 장면과 음향 효과가 보였지만 , 작품을 끝까지 보면 좀비물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스위트홈은 물리거나 전파로 전염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이 괴물화로 변하는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스위트홈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미지는 웹툰 이미지 포스터 — 스위트홈 웹툰

스위트홈 시즌2 관전포인트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는 웹툰 원작의 결말과는 조금 다르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괴물이 되고, 달리고 싶었던 사람인 주인공 김현수는 어느새 '말'과 같은 다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힘을 이용해 아파트 안에서 벌어지는 괴물들과의 사투를 펼치게 됩니다. 이제는 괴물들을 상대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김현수의 효능이 강조되는 이야기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한 신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전편보다 CG를 활용한 현란한 장면들이 보다 많이 연출될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