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주 화요일 저녁이 기다려집니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트 2가 시청에 시청을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고 글로벌 신드롬까지 만들 기세입니다. 대만 예능에서는 2회 차 방송만에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유튜브에서는 1억 뷰를 한참 전에 뛰어넘고 2억 뷰까지 돌파했습니다.
스우파 2는 첫 방송 시청률 1.5%에서 단 두 회차 만에 2.6%까지 상승하며 K댄스 열풍에 불을 지피고 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스우파 2)에서는 계급 미션 계급별 댄스 비디오 공개와 ‘K팝 데스 매치 미션’ 크루별 기획사 선택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댄스 배틀의 서막이 오른 가운데, 댄서들 사이 불꽃 튀는 신경전도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크루별 팬덤이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도 시청률 상승에 한 몪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시청자의 입덕을 부르는 완벽한 퍼포먼스의 댄서들이 자리하고 있다.
글로벌 빅 히트 예감
글로벌 반응도 심상치 않다. '스우파2'는 첫 방송 전부터 PCCW Viu, LINE TV, iQIYI 등 글로벌 유수의 플랫폼에 판매돼 현재 일본, 싱가포르, 대만, 홍콩,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국 및 지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개중 가장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대만에서는 2회 차 만에 예능 전체 랭킹 1위를 달성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
전 세계 유저가 사용하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방영 2주만에 1억 뷰를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일 1억 5천만 뷰를 뚫고, 지치지 않는 상승세로 현재 2억 뷰를 목전에 두고있다.
가장 핫 한 '바다'
글로벌 신드롬을 만들어 내는 요소 중의 하나가 '바다'다 .
SNS에서는 “바다에게 한 번만 안겨보고 싶다” 라며 스우파 2 출연 이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고 이슈를 생산하고 있다.
바다는 키 176cm의 장신으로 시원하게 뻗은 춤선으로 첫 회부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코레오그래피로 정평 난 바다의 능력이 빛을 발한 건 ‘계급 미션’에서였다. 다이내믹듀오와 이영지의 ‘스모크’에 바다의 안무가 채택됐고 이후 바다는 잼 리퍼블릭 커스틴과 댄스 배틀 끝에 메인 댄서를 차지했다.
바다는 첫 연습 전 안무, 콘셉트를 모두 정리해 오는가 하면 모든 댄서가 돋보이도록 댄스 비디오 촬영을 이끌며 최상의 결과를 냈다. 댄스 비디오가 공개되고 다른 크루 댄서들의 박수를 받는 것은 물론 “너무 멋있다”, “바다한테 한 번만 안겨보고 싶다” 등의 말을 들으며 댄서들도 입덕시켰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스우파 2 바다 X 커스틴 리더 계급 메인 댄서 오디션 재대결
Mnet '스우파 2'는 최초의 탈락 크루가 배출될 4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8 크루 모두 예술관과 투혼이 담긴 무대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마지막까지 개성과 매력을 전 세계에 선보일 크루는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한 번씩만 눌러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되겠습니다.
(비로그인도 구독, 좋아요 합니다 ~ 마음껏 눌러 주세요)
다른 포스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