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광규가 전세사기를 고백했습니다. 최근 전세사기로 많은 2030을 비롯하여 40대 이상의 피해자가 많은데요, 김광규도 그중 한 명이었다니 놀랍습니다. 어떤 일인지 확인해 보고 배우 김광규의 출연작도 알아보겠습니다.
김광규 전세사기
배우 김광규가 11년간 모은 돈을 전세 사기로 모두 날린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세모집- 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에서는 세계 각국의 명문대 학세권의 집들이 공개됐다.
명문대생들이 실제 살고 있는 집과 가격, 학생들이 집을 계약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미국 하버드 학생들이 집 계약하는 모습을 VCR로 지켜본 김광규는 “룸메이트 전원이 집주인을 만나서 직접 사인한다는 게 제일 부럽다”며 “예전에 내가 집주인과 만나지 않고 (계약서에) 사인했다가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공인중개사가 대리인으로 나와 사인을 받았다”며 “나도 하버드 학생들처럼 제대로 알고 계약했으면 사기를 당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제이쓴은 “대리인과 계약하는 건 진짜 위험한 일이다. 검증할 방법이 없다”라고 주의를 당부했고, 김광규는 “전세 사기를 2010년에 당했는데 당시 11년동안 번 돈 1억 1000만 원을 전부 날렸다”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세모집’은 정해진 주제에 맞는 세계 각국의 집을 소개하고 집값, 집에 숨어 있는 비밀 맞히기를 통해 도시의 물가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광규 출연작품 확인
배우 김광규를 보고 어디서 많이 봤더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다.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빼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작품에서 감초 역할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고, 예능에도 주기적으로 나와 자신의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탈모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수많은 작품에 까메오 부터 단역까지 많이 해온 베테랑 배우인데, 가장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는 작품은 아무래도 영화 '친구'의 꼰대 선생님 역할이 아닐까 한다.
너무 연기를 잘해서, 진짜 그 시절 학교를 다닌 분은 200% 공감하는 씬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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