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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역대 최대 매출! 나보타 기본정보 주가확인

by 미디어 타이탄 - 부 2023. 9. 27.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올 상반기 매출이 753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 흐름을 이어가 빠른 시간 내 글로벌 치료시장까지 진출해 전 세계 대표 보툴리눔 톡신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나보타는 어떤 제품인지와 주가도 확인해 보자

 

대웅제약 로고

 

대웅제약 나보타 국내 톡신 제품중 1위 

 

 

대웅제약의 '나보타'가 상반기 매출 753억이라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톡신 기업 중 1위를 달성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ㆍ이창재)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올 상반기 매출이 753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제조 기업 매출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해외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자 올해 나보타 3공장 건립을 결정했다. 현재 가동 중인 1, 2 공장만으로는 해외 시장 수요를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나보타 3 공장은 2024년 준공 예정으로 완공 때 연간 나보타 생산량은 지금보다 260% 증가한 1300만 바이알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참조사진

 

나보타는 글로벌 전역에서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9년 2월 아시아 국가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는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하고, 같은해 5월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기업 에볼루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주보(Jeuveauㆍ나보타 미국명)'라는 이름으로 나보타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불과 3년이 지난 2022년 미국 시장 점유율 10%를 넘어서며, 대표 톡신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대웅제약 주가

 

하반기에도 상반기의 분위기를 이어가며 2023년 한 해 전체 나보타 매출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나보타는 지난해 14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해외 매출(1099억 원)은 80%에 육박했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매출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고 대웅제약의 주가 상승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보타는 어떤 제품 ?

 

2014년 대웅제약이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미용이나 통증을 완화해주는 의료용으로 사용된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미국에서는 주보(Jeuveau)라는 이름으로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아 유통되었으며,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는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제품이기도 하다. 2016년도부터 메디톡스와 보톡스 균주 도용 문제로 소송에 들어갔으며, 2020년 7월 미국 ITC는 미디톡스의 손을 들어주며, 미국에서 판매하는 나보타를 10년간 수입 금지하는 예비판결을 내렸다. 경쟁하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 제품으로는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와 HA 필러 ‘더채움’ 등 여러 종류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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